책에 지퍼를 달아주는 신기한 책갈피

Bizion
2012.11.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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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0 11:08



책에 지퍼를 달아주는 신기한 책갈피가 출시되었다. 책에 꽂아진 모습을 보면 정말로 책에 지퍼를 단 모습이다. 신기하고 재미가 있어서 모든 책에 꽂고 다니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이 아닐 수 없다.
'Zipmark'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 아이디어 제품은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Peleg Design'에서 만든 것으로 출시되자마자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현재 해외 쇼핑몰에서 9달러(한화 약 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책을 지퍼로 열고 싶다"는 디자이너의 발상에서 출발한 이 아이디어 제품은 고객들도 실제로 그러한 기분으로 이 책갈피를 책에 꽂고 다닌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의 책에 이 책갈피를 꽂으면 정말 이색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진짜 책인지 아니면 무늬만 책인지 의심갈 수도 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이렇게 매력적인 제품으로 탄생될 때 많은 사람들은 감탄하게 된다.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도 런칭된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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