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로 만든 빈티지 샌달 부츠

Bizion
2012.11.1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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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5 07:57



청바지로 만든 신기한 디자인의 샌달 부츠가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무늬만 청바지 스타일이 아니라 진짜 청바지를 이용해서 만들었다는 점에서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일반적인 부츠처럼 발을 모두 감싸고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샌달처럼 발가락이 개방되어 있는 점도 매우 이색적이다.
사진만 보면 마치 바지를 입으려고 하거나 벗으려고 하는 찰라 즉 두 다리만 청바지에 집어 넣은 듯한 모습니다. 특히 청바지의 앞과 뒤의 호주머니를 그대로 살려서 부츠의 외부 디자인에 그대로 적용한 것이 이 부츠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청바지의 컬러와 질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부츠가 탄생될 수 있다. 현재는 샌달 형태의 부츠만 제작된 상태이지만 겨울용으로 어그 스타일의 청바지 부츠도 만들어질 수 있다. 국내에도 런칭된다면 많은 여성들이 즐겨 신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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