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보다 더 시원한 발전용 선풍기

2012.07.09 07:47


사람의 가장 아래 부분에서 모진 고통을 다 받고 있는 신체 부위가 바로 발이다. 우리는 보통 발의 소중함을 잊을 때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발 관리를 제대로 잘 하지 못해서 건강을 개선시키지 못한다. 발 관리만 잘 해도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발은 우리 신체의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발 마사지만 해도 온 몸이 개운해지는 것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다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발을 되도록 많이 움직여주고 자극시켜주는 것이 우리 신체를 아주 건강하게 만들게 한다. 겨울에 발을 따뜻하게 보온해주는 방한양말과 수면양말 등이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도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온 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여름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역시 마찬가지이다. 발을 시원하게 해주어야 한다. 발만 시원하게 해주어도 온 몸이 시원해지는 기분을 쉽게 느낄 수 있다. 계곡 물에 발만 담가도 온 몸이 시원해지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발전용 선풍기가 개발된 모양이다. 최근 출시한 이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 발전용 선풍기는 일반 선풍기와는 달리 발 받침대처럼 생겼고, 발만을 시원하게 해주기 위해 탄생했다. 발을 올려놓으면 작동되도록 설계되어 있고, 시원한 바람이 발바닥으로 솟구쳐 올라온다.
무엇보다 삼림욕에서나 느낄 수 있는 음이온이 함유된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고 하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바람의 세기는 일반 선풍기보다 약할 수 있으나 느낄 수 있는 바람의 온도는 일반 선풍기보다 훨씬 낮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한다. 올 여름에는 발전용 선풍기로 무더위를 이겨내 보길 바란다. 깊은 산속의 계곡 물에 발을 담구는 기분을 집에서 또는 사무실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이 '발전용 선풍기'는 혁신적인 신상품만을 전문적으로 발굴해서 판매하고 있는 비전샵(www.BizionShop.com)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에 절찬 판매중이다. 가격은 56,500원.